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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이민사회 ‘인도적 포괄이민개혁’ 촉구
10일 주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 열어
기사입력: 2013-04-11 08:15: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주의 소수계 이민사회 단체들과 시민들은 10일(수) 오전 10시 주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인도적이고 포괄적인 이민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조지아라티노인권연합, 아시안아메리칸법률센터(AALAC),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등 소수계단체 및 이민자 1000여명은 주청사 앞에서 이민법원까지 행진을 벌였다. 흰색 상의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이들 중에는 자신이 서류미비자지만 두렵지 않다는 구호를 외치는 등 연방의회가 현재 논의중인 이민개혁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지아주의회가 최근 통과시킨 반이민법 HB160에 대해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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