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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침례교회 개척 불붙인다
남침례교 한인교회 선교대회 개막, 첫날 저녁집회 4백명 몰려
기사입력: 2013-04-10 02:0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내 1만5000개 교회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세운 북미주 한인침례교 선교대회(Korean Global Mission Conference)가 지난 8일(월) 애틀랜타에서 개막됐다. 남침례교단(SBC) 북미선교부(NAMB)와 미주한인침례교회총회 국내선교부(KGMS)는 8일부터 10일까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가라 모든 민족에게’를 주제로 내건 이번 선교대회에는 목회자, 평신도, 신학생 등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다. 첫날 저녁집회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선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최봉수 목사는 행사전 인터뷰에서 “이번 선교대회에 참가한 신학생과 개척교회 목회자에게는 200달러씩의 지원금을 드린다”면서 과거 선교대회가 해외선교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미국) 국내 선교에만 집중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과거 국내 선교는 교단차원에서 직접 교회 개척을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개 교회가 자발적으로 새로운 교회 개척을 지원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4만5000여개 북미주 남침례교회 중 한인침례교회는 100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간 주제강의와 저녁집회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저녁집회를 일반 성도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대회 주강사로는 프랭크 페이지 SBC 총재와 헨리 블랙커비 목사, 케빈 에젤 NAMB총재, 제프 이오그그 골든게이트신학교 총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김만풍 목사(지구촌교회)와 김형민목사(대학교회), 박성근 목사(LA한인침례교회), DK선교사 등이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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