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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성 변호사, 코윈 애틀랜타와 만나다
코윈 애틀랜타 창립 2주년 기념식, 9일 저녁 스프링홀서 개최
기사입력: 2013-04-07 23:35: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애틀랜타지회(지회장 김정회, 이하 ‘코윈’)는 오는 9일(화) 오후 6시 도라빌 소재 스프링홀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로 제5대 환경처 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황산성 변호사와 대한민국 외교부 사상 첫 여성 공보과장을 지낸 유복렬 주애틀랜타 부총영사가 축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2부 행사에서는 반혜진 미선호스피스 원장이 ‘노령화시대의 사회복지’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김정회 회장은 “코윈 애틀랜타가 이제 2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으로 교체될 시점에 왔다는 데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후로는 타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는 일정만 남아있어서, 제 임기 중에 애틀랜타에서 가지는 마지막 지역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 행사와 경품추첨 등 축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김정회 회장(215-459-3707) 혹은 Yonni Kim 변호사(617-359-3870)에게 예약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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