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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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영화제 15일 ‘머드’로 개막
24일까지 200여개 작품 상영, 125개 작품 애틀랜타 초연
기사입력: 2013-03-04 20:4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7회 애틀랜타 영화제의 개막작 ‘머드’ 포스터 |
애틀랜타 최고 최대의 영화제인 애틀랜타 영화제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37회째를 맞고 있는 애틀랜타 영화제는 총 125개 작품이 애틀랜타 초연된다. 주최측은 접수된 총 2800여개 작품들 중에서 200여개 작품을 영화제 기간 중에 상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4개 서사적 작품들과 13개 다큐멘터리, 15개의 단편 영화들이 선보이며, 조지아에서 촬영됐거나 애틀랜타인이 출연하는 43개의 작품들도 ‘조지아 온 아우어 마인드(Georgia On Our Mind)’라는 트랙으로 선보인다. 영화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 경쟁작품에는 8개의 서사작품, 6개의 핑크 피치 작품, 9개의 다큐멘터리 작품들이 각 분야별 상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제37회 애틀랜타 영화제 개막작품으로는 제프 니콜라스 감독의 ‘머드(Mud)’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두 명의 아칸사스 출신 10대 소년들이 머드(매튜 맥커너히 분)라는 이름의 불쾌하고 미신적인 사람과 친구가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막식에는 ‘머드’에서 공동주연한 애틀랜타의 영화인 래이 맥키넌이 참석한다. 23일(토) 플라자 극장에서 상영될 영화제의 마지막 개봉작품은 2013년 선덴스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 폰솔트 감독의 코미디드라마영화 ‘스펙타큘라 나우’(The Spectacular Now)다. 이날 상영회에는 폰솔트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24일(일)에는 관람객과 비평가가 선정한 작품들이 앙콜 상영되면서 영화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영화 상영관과 상영 작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atlantafilm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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