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4월 국경 체포 20만1천명, 사상 최고기록 수립
기사입력: 2022-05-02 20:21: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내 비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남서부 국경선을 따라 입국하는 지점들 사이에서 불법 입국하는 이민자들에 대한 체포가 20만1천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4월 체포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적어도 수개월 간 연속해서 20만 명의 이민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히고 있다. CBP 산하에 활동하는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전 4월 최고치는 18만명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었다. CBP 보고서에 따르면, 4월에 보고된 체포는 요원들이 22만1303명을 체포했던 3월에 비해 약간 감소한 것이지만, 42만2천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연속적으로 이주한 것은 지난 래의 거의 기록적인 수준에 비해 2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2021년 같은 두 달 동안 요원들의 체포건수는 35만2천여명 수준이었다. 현재의 체포 속도로,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지난 두 달 동안 매일 약 6900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구금했다. 만약 이 이주자들이 새로 건설된 도시에 배치된다면, 댈러스-포스워스 메트로 플렉스에 위치한 텍사스 알링턴보다 더 많은 인구를 갖게 될 것이라고 BreitBart는 전했다. 리오그란데 밸리 섹터는 남서부 국경순찰대 9개 섹터 중 가장 붐비는 섹터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텍사스 남동부 지역의 요원들은 4월에 약 4만1600명을 체포했다. 델 리오 섹터는 4만1000명에 가까운 체포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이어갔다. 엘파소, 유마, 투싼 섹터는 각각 약 3만명, 2만7천명, 2만5명으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달 말 타이틀42 종료를 위한 계획을 이행할 경우 남서부 국경지대의 불법 이주자 체포는 현재 하루 7천명에 육박하는 수준에서 1만8000명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토안보부 관계자가 보고서에 밝혔다고 BreitBart는 보도했다. 현재 회계 연도가 시작된 2021년 10월 1일 이래 국경순찰대는 지금까지 120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체포했다. 이 숫자들은 국경순찰대에 의해 "도망자"로 분류된 이주민들을 포함하지 않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