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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깅리치: 공화당, 중간선거서 70석 뒤집을 것
기사입력: 2022-05-02 20:22: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일요일(1일) 2022년 중간선거 이후 공화당이 하원에서 많게는 70석까지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깅리치는 폭스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마리아 바르티로모와의 인터뷰에서 "하원에서 25~70석을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깅리치는 "상원에서는 4석을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깅리치는 전 미식축구 스타 허셜 워커가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조지아 상원 경선을 명시했다. 그는 "나는 허셜 워커와 같은 사람들이 아주 아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게다가 바이든이 15~20점 이하로 가져간 지역구라면 민주당원으로서 큰 위험에 처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원은 현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끄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50 대 50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워커는 조지아 민주당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과 대결한다. 워녹은 2021년 1월 결선투표에서 켈리 뢰플러를 아슬아슬하게 물리치고 당선됐다. 깅리치는 또 낸시 펠로시 현 하원의장을 대신해 케빈 맥카시 소수당 대표가 차기 하원의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깅리치는 "케빈 맥카시가 하원의장이 될 것이고, 나는 그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앞서 바이든의 인지 상태가 바이든의 지지율이 역사적으로 낮은 데 기여했을 수 있다는 깅리치의 인터뷰 발언 이후 나온 것이다. 그는 "시민으로서, 우리 모두는 최소한 많이 혼란스러워 보이고 기껏해야 심각한 인지적 문제를 가질 수 있는 총사령관을 갖는 것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깅리치는 "그것은 정치를 넘어 우리 모두를 괴롭힐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라면 매주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또한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 내 보수 운동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공유했다. 그는 "보수주의자들이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와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과에 기반한 메시지를 구축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짧은 수명의 공화당 다수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미국 다수당으로 통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달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이자 매사추세츠 민주당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의 경고에 따른 것이다. 그녀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자신의 당이 "큰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를 공유했다. 워렌은 뉴욕타임즈 4월호에 게재된 글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선거까지 남은 몇 달 동안 우리의 의제를 더 많이 전달하는데 실패한다면, 민주당은 중간선거에 큰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썼다.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인 그녀는 또한 "정체된 바이든 의제에 대한 우려"를 지적했다. 워렌은 "이제 공화당은 정체된 바이든 의제가 민주당에 중간선거에서 출마할 만큼 충분히 주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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