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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아동 성교육 겨냥 ‘내 아이, 내 선택’ 법안 발의
기사입력: 2022-05-03 21:10: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을 제안하는 뉴저지의 새로운 성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비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퍼슨 반 드류(Jefferson van Drew,공화·뉴저지/2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내 아이, 내 선택"(My Child, My Choice)이라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에폭타임스가 오늘 보도했다. 드류 의원은 이 수업 계획을 "터무니없다" "그저 틀렸다"고 불렀고, 한 학부모 단체는 이것이 아이들을 손질하는 것과 같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또 다른 학부모는 수업 계획이 너무 생생하고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9월에 시행될 예정인 문제의 주 교육 과정은 아이들에게 비이성적이고, 그래픽 언어와 교실 재현의 사용을 통해 그들의 성기가 반드시 그들의 진짜 성별을 지시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가르칠 예정이었다. "핑크, 블루, 퍼플"이라는 제목의 이 커리큘럼은 1학년들에게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으로 기획됐다. 그 수업 계획은 "여러분은 자신이 소년이라고 느낄 수도 있고, 소녀라고 느낄 수도 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여자' 부분이라고 말할지도 모르는 신체 부위를 가졌다고 해도 여러분은 여러분이 남자 아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라고 말한다. 또한 "여러분은 비록 몇몇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남자' 부분이라고 말할지도 모르는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여러분이 소녀라고 느낄 수 있다"라고 덧붙인다. 그러면서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이 남자나 여자라고 느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은 약간 둘 다이다. 기분이 어떻든 간에, 여러분은 완전히 정상이다!"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 교과 과정은 또한 제안된 교실 시연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는데, 2학년 학생들이 "음핵, 외음부, 요도, 음낭, 젖꼭지"와 같은 단어들이 있는 포스트잇 노트를 신체 다이어그램에 정확하게 배치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수업은 "각각 포스트잇에 적힌 이름을 큰 소리로 읽은 다음, 자원봉사자에게 그것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 옆에 있는 도표에 라벨을 붙이도록 하세요."라고 제시한다. 2학년 학생들을 위한 "우리 신체 이해하기"라는 제목의 수업은 "남자아이든 여자 아이든 간에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것은 그들의 몸이다"라고 시작한다. 가든스테이트 패밀리(Garden State Families)의 그레고리 퀸란(Gregory Quinlan) 회장은 "그들은 위험한 생활방식을 위해 아이들을 손질하고 있다"고 에폭타임즈에 말했다. 퀸란은 초등학교 성교육 프로그램이 비영리단체인 아메이즈(AMAZE)의 동영상 사용을 촉진한다고 지적했는데, 이 단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성교육에서 어색한 것을 없애준다"고 한다. 퀸란은 트랜스섹스 교육이 아직도 상상 속의 친구를 가지고 있고, 자신이 슈퍼 히어로인 척하며, 단지 함께 놀 친구를 원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특히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은 그들이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던 매우 어리고, 매우 순진한 아이들의 마음과 마음에 물건들을 집어넣는 것"이라며 "정말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계획된 부모(Planned Parenthood), 가든스테이트 평등(Garden State Equality), 그리고 다른 LGBTQ+ 단체들을 포함하는 성전환 교육 커리큘럼의 지지자들은 공개 성명서에서, 그들은 이 교과과정이 성교육에 동성애 학생들을 늦게 포함시킨 것이라고 발언했다. 민주당원인 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는 전임자이자 공화당 대선후보인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크리스티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것이 내 후임자의 미친 자유주의 정책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월 14일 에폭타임즈에 발표한 성명에서, 머피는 성전환 교과과정이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발전과 안녕"을 위해 "중요한" 것이라고 옹호한 바 있다. 머피는 "우리의 기준이 또한 포괄성과 LGBTQ+ 청소년들을 포함한 모든 어린이들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에폭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주 교육부에 2020년에 채택된 성 기준을 검토하고 "나이에 적합한 지침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확실한 것은 반대파들이 "Don't Say Gay"라고 명명하고 있는 플로리다의 법안을 명시적으로 본떠 만든 가든 주에서 새로 초안된 법안들을 빠르게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 법안이 아직 초안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새로 선출된 에드워드 더(Edward Durr,공화·3선거구) 뉴저지 주 상원의원은 4월 13일 플로리다의 HB1557 처럼 6학년까지 성적 지향과 뉴저지 유치원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맹세했다. 몇몇 다른 공화당 의원들도 공립학교의 자료, 행사,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완전한 공개와 무제한 접근을 요구하는 뉴저지 부모권리법이라는 이름으로 입법에 협력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바란코(Christian Barranco,공화·26선거구)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현대 미국 사회가 문화와 성 전쟁을 취소하는 데 나서는 이유는 학계와 고등교육이 인종차별과 성정체성을 우리 아이들을 조종하는 데 혈안이 된 산업으로 변화시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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