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F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쉬 할리, 디즈니 저작권 보호 겨냥한 법안 내겠다
기사입력: 2022-05-03 21:1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쉬 할리(Josh Hawley,공화·미주리) 상원의원은 이번 주에 디즈니와 "워크(woke) 기업들"의 저작권 보호를 겨냥한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할리 의원은 월요일(2일) 오후 트윗을 통해 이 법안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기지 않았지만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다른 공화당 의원들은 이전에 논란이 되고 있는 플로리다 교육 법안에 반대하는 디즈니를 처벌하기 위해 미키 마우스에 대한 만료 저작권을 사용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할리 의원은 트위터에 "몇 년 동안 @Disney는 연방 정부로부터 특별한 저작권 보호를 받아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요금을 청구할 수 있다. 깨어있는(woke) 기업들은 달콤한 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 나는 그들의 특별한 보호를 끝내기 위해 이번 주에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 충분하다."라고 썼다. 이같은 발언은 2023년 말에 디즈니의 고전적인 증기선 윌리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짐 뱅크스(Jim Banks,공화·인디애나) 하원의원은 최근 밥 채펙(Bob Chapek) 디즈니 CEO에게 자신과 일부 다른 공화당 의원들이 회사의 저작권에 "추가 적용 가능한 연장"에 반대한다고 편지를 썼다. 뱅크스는 그것들이 공공영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로리다와 워싱턴DC의 공화당원들은 교육에서의 부모 권리 법안이라고 불리지만 비평가들에 의해 "Don't Say Gay" 법안이라고 낙인찍힌 플로리다 법안에 반대하는 디즈니의 공개 로비에 대해 분개해 왔다. 이 법은 3학년까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의 교실 수업을 금지한다. 디즈니는 과거에 저작권 연장을 위한 로비를 성공적으로 해왔다. 디즈니는 1976년 저작권법을 추진했고 1998년 저작권 기간 연장법에 서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후자의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미키 마우스 보호법"으로 낙인찍었다. 뱅크스는 내셔널리뷰에 "디즈니의 수익은 깨어있는 좌파들이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이 통제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의회의 보수주의자들은 디즈니를 부당하게 유리하게 만드는 어떤 법안에도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렌 보버트(Lauren Boebert,공화·콜로라도) 하원의원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내년에, 깨어난(woke) 디즈니 로비스트들이 의회에 미키 마우스의 상표권 연장을 요청할 것"이라며 "난 안된다고 생각해."이라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