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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숨겨진 항공료, 유색인종에 불균형한 영향줘
기사입력: 2022-10-27 11:0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비행 중 다리를 뻗을 더 많은 공간을 얻는 것과 관련된 항공사의 숨겨진 요금이 "소외된 미국인들, 특히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가 비판론자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바이든의 발언은 수요일 백악관 옆에 있는 아이젠하워 행정청사에서 경제와 비용 상승에 대한 연설 중에 나왔다. 바이든은 미국인들이 종종 지불하게 하는 함정에 빠지게 하는 숨겨진 "정크" 수수료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부 항공사들은, 만약 당신과 앞좌석 사이에 6인치를 더 원한다면, 당신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한다. 그러나 당신은 티켓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이어 "보라, 이것들은 정크 수수료들이다. 그즐은 불공평하고 소외된 미국인들, 특히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을 가장 심하게 타격했다."면서 "그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일하는 가족도 아닌 대기업에 이익을 준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에게, 이 논평은 바이든이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할 때 "가난한 아이들은 백인 아이들만큼 똑똑하고 재능이 있다"고 말했던 것을 상기시켰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바이든의 항공사 언급에 대해 "그가 흑인 인구를 바보라고 부르는 것인지, 가난하다고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얼마나 일반화되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인가"라고 말했다. "The Hodgetwins"로 알려진 보수 정치 평론가들은 "바이든이 유색인종이 모두 가난하다고 말하는 건가요??"라고 묻고 "비행기 좌석이 인종차별적인지 몰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 토크쇼 진행자 토니 브루노(Tony Bruno)는 트위터에 "완전 똥같은소리!! 모든 항공사는 좌석에 대한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인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여분의 공간은 비상구 열과 일등석뿐이다. 얼마나 아첨하고, 거짓말하고, 인종차별적인 사기인가!"라고 말했다. 보수논객 세바스티안 고르카(Sebastian Gorka)는 26일 트위터에 "바이든은 비행기의 여분의 다리 공간이 인종차별적이라고 말했다"며 "정말 빨갱이들이 있다. 아니면 미친거거나."라고 썼다. 지난 달 바이든 행정부의 교통부는 숨겨진 항공료에 대한 더 많은 투명성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제안된 규칙을 발표했다.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연방교통부 장관은 "항공 승객들은 항공권을 구이하기 전에 항공편의 전체, 실제 비용을 알 자격이 있다"면서 "이 새로 제안된 규칙은 항공사들이 그들이 부과하는 요금에 대해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할 것이고, 이것은 여행객들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돈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정책의 방향이 기업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도우면서 경제가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줄이라고 강요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될 전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치솟는 개스값을 두고도 정유회사들의 폭리를 비난했지만,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큰 고충을 겪어야했던 항공료와 호텔업계가 이번 바이든 행정부의 압박에 어떻게 반응할 두고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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