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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시위 140개 도시 확산…40곳 통행금지령
방위군 5천명 투입, 2천명 추가 배치될 수도
기사입력: 2020-06-01 11:28: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주말 사이 전국 140개 도시로 번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곳곳에서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과 폭력 시위가 엿새째 이어졌고,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졌다. 체포된 시위대는 계속 늘어 2천500명에 이른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습니다. 주 방위군을 소집한 지역도 워싱턴D.C.를 비롯해 조지아주 등 15개 주로 늘었는데, 방위군은 전국 시위 현장에 투입된 군 병력은 모두 5천명이며, 2천명이 추가로 배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위가 격화하면서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졌고, 총, 칼, 화살까지 등장하는 등 무법천지 상황이 되자 40개 도시는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동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통행금지가 내려진것은 1968년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 사건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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