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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둘루스 한인 상권 보호해주세요”
한인외식업협, 귀넷정부와 경찰에 보호 요청 청원 제기
청원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한인사회 동참 호소
청원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한인사회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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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1 13:16: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일요일인 6월7일 둘루스 한인타운이 자리잡고 있는 신한은행 앞 사거리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관련 집회가 예고돼 한인사회 우려가 커져있습니다. 이에 미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이번 집회를 허가한 귀넷카운티 당국과 경찰에 대해 한인 상권을 보호해달라는 내기로 하고, 청원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청원서는 집회가 열리는 둘루스 지역에 한인 업소 100개가 있고, 이 업소들이 1500여명을 고용하고 5천만달러의 경제효과를 가지고 있다면서, 집회의 자유를 존중하는 당국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지만 자칫 폭력사태로 이어질 경우 한인업소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협회측은 긴급히 앱을 만들고, "한 분도 빠지지 마시고, 디지털 서명을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중으로 많은 서명을 받아서 귀넷정부와 경찰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회장은 "과거 LA 폭동 때는 한인타운에 경찰의 보호와 협조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한인들이 직접 총을 들고 비즈니스를 지켜야했던 상황이었다"면서 "절대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미리 사전방지를 하도록 애틀랜타 한인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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