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미국시위 확산…필라 등서 한인 상점 피해 99건
현장서는 외교부 집계보다 피해상황 더 커
기사입력: 2020-06-03 12:10: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따른 흑인 남성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워싱턴DC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한인 상점 재산 피해는 현재까지 모두 99건으로, 전날보다 20건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국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도시별로는 필라델피아가 50건으로 가장 많고, 미니애폴리스 10건, 시카고 9건,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가 5건, 워싱턴DC와 애틀랜타가 4건, LA 3건, 월밍턴, 벨뷰, 세인트루이스가 각 2건, 프로비던스,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루이빌, 찰스턴, 페이엣빌, 마이애미, 버밍햄이 각 1건씩 재산피해가 접수됐다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시카고 뉴스매거진은 현지 피해 한인업소가 30곳에 달한다고 밝혔고,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역시 조지아 지역 한인업소 15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는 등, 현장에서의 피해규모는 외교부가 발표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한인 인명피해는 지금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