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애틀랜타 도심 5일째 시위…최소 350명 체포
기사입력: 2020-06-03 12:14: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저녁에도 닷새째 계속된 시위로 인해 애틀랜타시는 통행금지가 내려졌습니다. 시위대는 인종차별과 경찰의 잔인함에 저항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간지 AJC는 애틀랜타 경찰이 첫 시위가 일어난 지난 금요일 이후 어젯밤까지 최소 350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시위는 애틀랜타 도심은 물론, 피치트리 시티와 로렌스빌 시청 앞에서 열린 시위 모두 별다른 이슈 없이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습니다. 로렌스빌은 시장과 시의원들이 집회 참가자들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한편 주최측과 평화적인 집회를 위한 협의까지 이뤄내, 어젯밤은 통행금지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700여명의 시위대가 모였지만 별다른 사고는 없었습니다. 다만 애틀랜타 도심에서는 통행금지가 시작된 밤 9시 이후에도 센테니얼 공원에 남아 해산하지 않은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자 시위대가 흩어지면서 마무리 됐습니다. 시위는 날이 더해갈수록 폭력적인 모습이 크게 줄어들면서, 곳곳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소통하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당국은 이번 주말에 또다시 폭력시위가 벌어지지 않을지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주택대출 금리 7%대로 반등…주택거래 다시 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