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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업소들 영원히 사라지게 할 수 없어”
AJC 백악관 보고서 공개하자 ‘발끈’
기사입력: 2020-08-20 09:56: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JC가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의 기밀보고서를 전격 공개하자 기자들의 질문이 19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 집중됐다. 켐프 주지사는 백악관 보고서는 어디까지나 지침일 뿐이고 꼭 따라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 가지 숫자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것은 안된다"며 AJC를 향해 강한 불만을 표현한 것이다. CDC는 최근 2주간 조지아주의 코로나19 발병률과 사망률이 감소세에 있다고 발표했다. 주지사실도 그와 같은 맥락의 자료들을 내놨는데, AJC가 공개한 백악관 보고서에는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환자수를 기록하는 등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에 따른 강력한 조치를 취하라고 명시돼있다. 이에 대해 주지사측은 한 가지만 보지 말고 여러 숫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한 백악관 보고서에는 식당내 영업을 제한하고, 가족을 포함해 사교모임은 10명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주지사는 "또다시 가게 문을 닫으라고 한다면, 비즈니스나 일자리들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마스크 착용을 끝내 의무화하지 않은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개인의 소유권과 자유를 정부가 심각한 수준으로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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