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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첫날 전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하겠다”
“부자감세 안돼…독재자 안락한 시대는 끝”
기사입력: 2020-08-21 14:13: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어제,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 나선 조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가 기다리는 기적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현 대통령은 "아직도 계획이 없다"고 지적하고, "하지만 나는 가지고 있다"면서 검사 현장에서 결과를 받게 하고 필요한 곳에 의료장비가 지원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국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기본적인 의무인 미국을 보호하는데 실패했다며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바이든 후보는 "부자 감세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고, 청정에너지 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그는 100전 뉴딜 정책을 언급하며 새로운 뉴딜 정책을 예고했는데, 소셜 시큐리티와 메디케어를 보호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외교정책에 대해서는 "동맹과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면서 "적들에게 분명히 하겠는데, 독재자에게 안락한 시대는 끝났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바이든 후보는 미국에 오래된 인종차별을 종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랑, 희망, 빛이 국가의 영혼을 위한 전투에 함께 할 것"이라면서 "역사는 미국의 어둠의 시대가 끝나는 장이 오늘밤 이곳에서 시작됐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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