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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희망잃은 싱글맘 도웁시다”
장애인 아들 둔 싱글맘 윤태선씨, 벅헤드 화재로 일터 잃어
동남부한인외식업협, 고펀드미닷컴에 온라인 기부 켐페인
동남부한인외식업협, 고펀드미닷컴에 온라인 기부 켐페인
기사입력: 2020-08-24 12:2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9일 애틀랜타시 벅헤드의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재로 이곳 건물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잃고 큰 어려움에 빠진 한인 윤태선씨를 돕자는 온라인 켐페인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씨는 중증 장애인인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작년 2월부터 카페를 운영해왔는데, 그나마 코로나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화재까지 당해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 상황이다. 보험도 커버리지가 매우 작아 가게 구입비용의 4분의1도 안되는 보상을 받게 될 전망인데, 이같은 소식을 접한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김종훈 회장 일행은 22일 윤씨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고펀드미닷컴에 윤씨 가족을 돕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고펀드미닷컴에는 24일 오전 6시 현재 29명이 2044달러를 기부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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