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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커진 ‘마르코’ 먼저, 그 뒤로 더 쎈 ‘로라’ 상륙
기사입력: 2020-08-24 12:47: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1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마르코'가 오늘 루이지애나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코는 이후 휴스턴 방향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시속 70마일의 상풍을 동반한 마르코가 지나간 뒤로 아직은 열대성 폭풍인 '로라'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상륙할 또다시 루이지애나 인근에 상륙할 예정이다. 로라는 이후 애틀랜타 방향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전문가는 로라가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보고있어서 남부 지역에 적잖은 피해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루이지애나는 해안선에서 30마일 내륙까지 물에 덮힐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와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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