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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숨쉬는 것 확인해 다시 병원행 ‘황당사건’
기사입력: 2020-08-25 11:35: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숨이 붙어있는 여성을 발견한 장례식장. |
심장마비로 사망 선고를 받은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숨이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으로 실려가는 황당한 사건이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졌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 여성은 긴급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해도 숨이 돌아오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결론냈다. 그런데 경찰이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던 중에 시신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구급대원에게 알렸지만,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때 주입한 주사약 때문이라며 여전히 사망한 것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장례식장 직원들이 여성의 숨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옮겼고, 이 여성은 사망한 것이 아니라는 게 확인됐다. 이 사건을 전한 디트로이트 메트로타임스는 이런 사례를 '라자루스 현상'이라고 보도했는데, 1982년 이후 2017년까지 38건의 유사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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