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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K, 한인회 해명 이후 추가 부정사례 폭로
기사입력: 2020-10-29 14:16: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불거진 영수증 중복 제출 문제와 관련해 귀넷카운티 담당자와 27일 전화통화한 결과, 중복 제출된 영수증을 대체하거나 해당 금액 8378달러18센트를 카운티에 돌려주면 기금을 계속 집행하는 것으로 일단락지었다고 해명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27일부로 상임위원회가 재가동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 한인언론들은 영수증 중복 제출 외에도 리임버스 청구 횟수와 시기에도 김회장과 귀넷카운티측의 말이 다르다고 지적하고, 또다른 의혹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틀랜타K닷컴은 어제 '추가폭로'라는 제호의 기사를 통해, 한인회가 총 5차례에 걸쳐 귀넷카운티에 청구한 영수증들은 한인상공회의소와 평통이 함께 조직한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집행한 영수증을 재탕한 것이고, 어떤 영수증은 외상으로 가져온 물건값을 지급 완료로 표시해 부당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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