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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긋는 대법원’ 주마다 우편투표 개표기한 달라, 왜?
기사입력: 2020-10-29 14:30: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대법원이 펜실배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우편투표 개표기한 연장을 승인했다. 펜실배니아주는 선거일 이후 사흘 이내에 도착한 우편투표를 개표해 집계에 반영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단, 11월 3일 오후 8시까지 도착한 우편투표용지와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한 우편투표용지를 구분해 개표하도록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선거일 이후 9일 이내에 도착하는 우편투표물도 개표하도록 했다. 하지만 연방대법원은 앞서 위스콘신주의 경우, 11월3일 선거일까지 도착한 우편투표만 개표하도록 결정한 바 있는데, 주마다 다른 판결이 내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방대법원의 이같은 엇갈리는 결정은 각 주의 개표방식에 연방법원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NPR 방송이 보도했다. 하지만 NPR 방송은 선거일 이후에도 관련 소송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연방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어떤 판결을 내릴지는 여지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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