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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인 켐프 주지사, 투표 하지 못할 수도
기사입력: 2020-10-31 17:13: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자가격리에 들어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어쩌면 올해 투표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켐프 주지사는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이 위치한 웨스트포인트를 지역구로 하는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이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보고나 나온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CNN은 이 둘 모두가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를 방문했을 때 유세전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참석했다면서, 해당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나 집행 참여인원 제한 행정명령을 어긴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소에 가서 직접 투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AJC는 주지사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주지사가 CDC 지침상의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 주지사는 어제 급히 부재자투표를 신청했는데, 주 국무부가 발행하는 부재자투표용지가 11월3일까지 주지사에게 전달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일반적으로 부재자투표용지가 전달되는데 일주일 이상이 소요된 사례도 많았기 때문이다. 만약 선거일까지 투표용지가 도착한다면, 주지사는 애슨스에 있는 우편투표함에 넣음으로써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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