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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인수자금 위해 금융단체로 눈 돌려
기사입력: 2022-05-04 20:32: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의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래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후원 단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이 상황에 가까운 소식통들을 인용해, 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포함한 그의 다른 회사들을 후원해 온 벤처 캐피털 회사들인 주식 공동 투자자들로부터 100억 달러의 현금을 조달하는 데 근접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회담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회사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머스크의 과거 투자자들 중에는 세쿼이아 캐피털, D1 캐피털 파트너스, 발로 에쿼티 파트너스 등이 있었다. 머스크는 또한 그의 트위터 인수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개인 자금을 관리하는 소위 패밀리 오피스로 눈을 돌렸다. 한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그는 10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맥아피(McAfee)와 배라쿠다(Barracuda)와 같은 강력한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포함한 기술 중심의 인수 회사인 토마 브라보(Thoma Bravo)의 최고 영자들이 이 거래에 머스크와 협력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고 있으며, 일부는 내기가 너무 크고 너무 위험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 상황에 가까운 3명의 소식통이 말했다. 한 소식통은 기술 투자자들 사이에서 만만치 않은 실적을 가진 52세의 푸에르토리코 태생의 억만장자인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를 언급하며 "올랜도 브라보가 이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는 일론과 몇 시간 동안 얘기했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브라보가 그의 회사가 머스크를 지지하도록 "밀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월스트릿저널은 머스크가 인수 후 3년 안에 회사를 다시 상장할 계획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말해왔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Thoma Bravo가 Twitter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세간의 이목을 끄는 거래를 성사시키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브라보의 다른 최고 파트너들은 샌프란시스코 본부를 노숙자 보호소로 만들 계획을 포함해 트위터에 대한 그의 계획에 대해 가끔 이상한 트윗을 많이 올린 머스크와 동업하는 것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걱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소식통은 "올랜도 브라보가 원했지만 그의 최고 파트너 중 한 두 명은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티븐 슈바르츠만(Stephen Schwarzman)의 블랙스톤(Blackstone)과 억만장자 로버트 F 스미스(Robert F Smith)의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Vista Equity Partners) 등 다른 주요 기업들도 머스크를 완전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채무융자 제공에만 관심이 있다고 회담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또한 이 거래에 자금을 대기 위해 부채를 늘리는 장애물에 직면했다.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인수를 완료하기 위해 트위터에 130억 달러를 대출하기로 약속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그러나 경쟁 은행인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 RBC는 모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 대출 소식통은 말했다.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 RBC는 마진대출로 알려진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에 대해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데, 머스크는 지난달 제출 서류에서 총 12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새로운 대출에 대한 이자가 트위터의 현재 현금 흐름보다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트위터 자체에 대해 대출할 의사가 없다고 그 대출자는 말했다. 한 대출 소식통은 "그것은 엄청난 양의 레버리지 금융이다"라고 말했다. 사모 투자자들과 은행들 사이의 회의적인 태도는 머스크가 다른 곳에서 현금을 마련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34억 달러의 회사 지분 9.2%를 포함해 개인 노출을 150억 달러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과거 자신의 회사를 지지했던 공동 투자자들로부터 현금 주식 100억 달러를 모으는 것 외에도, 기존 트위터 주주들, 즉 공동 설립자인 잭 돌시(Jack Dorsey)와 피델리티(Fidelity)의 그룹이 사적으로 전환될 때 50억 달러 이상의 지분을 회사 안으로 굴리는 것을 기꺼이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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