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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횟집들 위생검사서 낙제
싱싱한회센터, 19가지 위반사항 적발 31점…다음주 재검사 예정
스시 오사카, 53점으로 낙제
스시 오사카, 53점으로 낙제
기사입력: 2017-04-07 18:30: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 소재 ‘싱싱한회센터’가 6일(목) 위생검사에서 31점(U)을 받아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싱한회센터는 지난해 12월 인스펙션에서 89점(B)을 받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9가지 위반 사항을 지적받으면서 낙제점을 받았다. 위생검사 적발내용에 따르면, 익힌 새우와 날생선이 같은 컨테이너에 담겨져 있었고, 가공된 아보카도에 스티커가 여전히 붙어있었고, 쿨러가 적정온도를 유지하지 못했고, 가든용 호스와 생선 정제용 호스가 구분되지 않고 쓰였고, 주방장이 손을 씻지 않고 조리하거나 식재료에 박테리아가 제거됐다는 내용의 증명서류도 없는 등 여러 문제들이 드러났다. ‘스시 오사카’ 역시 53점을 받으며 경고를 받았다. 스시 오사카는 지난 1월17일에는 93점(A)의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이들 낙제 식당들은 일단 영업을 계속한다. 하지만 다음 주에 재조사를 받아야하며, 한 번 더 조사에서 낙제점을 받으면 폐업 위기에 몰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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