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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등에 업은 애틀랜타 한인 화제
정주호씨, ‘프리허그’ 유세현장 가장 멀리서 온 지지자로 뽑혀
기사입력: 2017-05-07 11:33: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유세현장에 애틀랜타 동포가 가장 멀리서 온 지지자로 뽑혀 무대에 올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정주호씨. 장씨는 “투표하기 위해 회사에 휴가를 내고 한국을 방문했다”며 “요즘 교포들이 대선때문에 밤에 잠을 못잔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정씨는 문재인 후보를 등에 업는가 하면 포옹하면서 강한 지지의사를 온 몸으로 드러냈다. 그는 모인 군중을 향해 “자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에도 계속 관심갖고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서울대 교수와 고민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던 이날 ‘프리허그’ 유세현장에서는 모태솔로, 유기동물 주인, 취업준비생, 비정규직, 최연소 지지자 등 다영한 사연을 가진 지지자들이 무대에 올라 문 후보와 포옹하고 대화를 나눴다. 앞서 문재인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26.0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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