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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메가톤급 구조조정
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지사 ‘13일자로 휴간’ 공지
기사입력: 2018-04-12 23:55: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워싱턴 애틀랜타에 실린 ‘휴간’ 사고.(출처=홍알벗 기자 트위터) |
중앙일보 미주법인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워싱턴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3개 지역이 휴간한다고 공지했다. 이들 3개 지역 중앙일보는 10일자 신문 지면을 통해 “13일 금요일자를 마지막으로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선납한 구독료 및 광고 금액은 절차에 따라 환불할 예정”이라는 사고를 발표했다. 휴간이라지만 일부에서는 광고비와 구독료를 환불하는 것으로 보아 단기간 휴간은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LA에 있는 중앙일보 미주본사는 지난달 30일자로 마케팅총괄본부장을 포함한 6명의 본부장급 간부들에 대한 감원을 전격 시행했고, 이어 4월1일자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미주본사는 이번 구조조정에서 기술본부와 OC본부를 해체하고 일부 부서를 통합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조직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대략 150여명의 중앙일보 직원들이 해고되거나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한때 프랜차이즈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됐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별다른 영향이 없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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