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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지사 황급히 한국 방문
15~17일 한국기업 2곳 만나 투자유치전 벌여
기사입력: 2018-08-28 09:26: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WKRN 방송장면 캡쳐) |
빌 하슬람 테네시 주지사가 아주 짧게 한국을 다녀왔다고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빌 주지사는 지난 15~17일 한국을 방문해 테네시주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2개의 기업과 면담하고 왔다.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업들의 이름도, 기존에 진출한 기업인지 새로운 기업인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이 두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른 주정부에서도 경쟁에 뛰어든 상태이며, 마지막 결정을 앞둔 최종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방문하기전 하슬람 주지사는 지역TV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개발부에서 그들을 만나줄 것을 요청해왔다”며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설득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테네시주 지역사회는 최근 몇년간 한국타이어와 LG전자가 10억달러를 투자해 수백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추가 투자유치 가능성에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테네시 주정부에 따르면 테네시주에는 15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총 3500 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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