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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 3만2665.15달러 남겼다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 어카운트 인수인계 마쳐
기사입력: 2023-12-03 22:4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일(토) 이미셸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 총괄위원장(서서 악수하는 왼쪽)이 인수인계를 마치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
역대급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의 최종 결산 인수인계식이 지난 토요일(2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미셸 코페 총괄본부장은 3만2665달러15센트가 잔고로 남아있다는 은행 명세서와 함께 회계장부, 첵북, 은행카드, 지출품위서, 영수증 등 재무자료 일체를 전달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한 모든 수입 잔액과 자료가 코페 조직위원회에서 한인회측으로 이전을 마무리함으로써 올해 코페 조직위는 공식 활동을 마치게 됐다. 이미셸 총괄본부장은 "지난 코리안 페스티발에 많은 참여와 협조로 저희가 수익을 내게되었다"며 "이 수익이 한인회에서 잘 씌여지기를 바라고, 저희가 작은 바람이 있다면 내년 코리안 페스티발에 작은 시드머니가 돼서 좀 일찍 준비하고 일찍 시작하는 코리안 페스티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본부장은 내년 코페 조직위원회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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