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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 민사 사기 소송에 대한 오심 신청
기사입력: 2023-11-15 16:13: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이 아서 엔고론 판사, 오른쪽은 알리나 하바 변호사. 가운데 서류는 오심 신청서 일부 [엑스 @realLizUSA]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요일(15일)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민주) 뉴욕주 법무장관이 자신과 두 아들,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사기 소송에 대해 오심을 신청했다.
트럼프는 신청서에서 법원과 검찰이 자신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측 변호사는 오심 신청서에서 "이러한 편견은 피고의 권리와 기관으로서의 사법부의 무결성을 모두 위협한다"며 "여기에 기술된 바와 같이, 이 소송에서 명백하고 실제적인 편견의 증거는 명백하고 압도적이다"라고 썼다. 트럼프 변호사 알리나 하바(Alina Habba)는 지난 월요일(13일)에 법무팀이 곧 오심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서 엔고론(Arthur Engoron) 판사는 이미 트럼프가 자산 가치를 부풀려 은행과 보험사를 속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고 판결한 바 있다. 제임스는 2억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과 트럼프와 그의 두 장남이 뉴욕에 기반을 둔 사업체의 임원이 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구하는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판사는 트럼프와 그의 팀이 법정의 특정 측면에 대해 논의하지 못하도록 여러 차례 함구령을 내리기도 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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