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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포니 코리안 골프협회’ 창단
4일, 현대차 유관기업 관계자들 12명 참여…12월 9일 창립 기념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3-11-10 21:21: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포니 코리안 골프협회’(Pony Korean Golf Association, 이하 PKGA)가 창단했다. PKGA는 지난 4일(토) 첫 친목 라운딩을 갖고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2명이 참석했는데, 현대자동차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협회는 몽고메리 소재 코튼우드 골프클럽(Cottonwood Golf Club)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했다. 초대 회장에는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역임한 주근수 Ken&Os Inc 대표가, 부회장에는 경희한방한의원의 박민성 원장과 이삭의 손현민 씨가, 이사장에는 TK LLC의 김태경 대표가 선출됐고, 총무에 코튼우드 골프클럽 매니저인 정시재 프로가 맡았다. 협회측은 몽고메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첫 승용차 모델명인 '포니'를 협회명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주근수 초대회장은 “흰색 말인 포니의 역동적인 모습이 새롭게 출범하는 협회의 상징적 모습이 될 것”이라며 골프라는 친목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서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고 설명했다. PKGA 는 한달에 한번 정규 라운딩 모임을 가질 계획이며, 몽고메리에 거주하는 모든 남녀가 회원으로 가입 할 수 있다. 협회는 오는 12월 9일(토) 협회 창립기념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참가문의: 334-922-0040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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