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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허커비 샌더스 주지사, 대통령 후보로 트럼프 지지
기사입력: 2023-11-07 10:30: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아칸소 주지사가 2024년 대선은 "정상 대 미치광이"의 선택이라며 자신의 전 상사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백악관 공보비서관을 지낸 샌더스는 수요일 플로리다주 하이알레아에서 열리는 집회에 트럼프와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3차 토론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NN이 월요일(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샌더스 주지사는 "더 이상 우파와 좌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정상 대 미친 것의 문제이고, 바이든 대통령과 좌파는 미친 짓을 배로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안전하고 강하며 번영하는 미국을 만든 트럼프 시대의 정상적인 정책으로 돌아갈 때가 왔다"며 "이것이 바로 내가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앞서 샌더스가 2022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을 때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샌더스 주지사의 지지 발언은 아이오와 공화당 주지사 킴 레이놀즈(Kim Reynolds)가 트럼프의 경쟁자로 나선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지한다고 발표한 뒤에 나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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