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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머, 소환장 거부자 모독죄 부과…“바이든 답변 받겠다”
기사입력: 2023-11-08 13:53: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하원에서 바이든 탄핵조사가 진행되면서 소환장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책임위원회 위원장은 화요일 밤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반항적인 증인을 의회 모독죄로 잡아두고 결국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터뷰에 응하도록 강요하겠다고 맹세했다. 코머 위원장은 "알다시피, 우리는 가족부터 시작할 것"일며 "우리는 가족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하며, 결국에는 우리가 인터뷰할 마지막 사람은 분명히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 조사를 이끌고 있는 그는 조사의 다음 단계는 유한책임회사(LLC)와 은행계좌의 매트릭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러시아, 루마니아, 중국, 카자흐스탄에서 복잡한 외국 자금 이동에 대해 바이든 가족과 동료들을 압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근본적인 질문은 "이 모든 과정에서 조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동생 제임스가 중국 또는 국내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은 후 2017년에만 총 24만 달러의 대출 상환으로 표시된 수표 두 장을 받았다는 폭로는 대통령이 가족의 사업 거래로부터 혜택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감독위원회가 대통령과 그의 형제간에 실제로 돈을 빌려둔 일이 있었는지 여부를 보여줄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코머 위원장은 "조 바이든은 가족의 영향력 행사 계획 덕분에 24만 달러를 더 잘 벌었다"며 "그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백악관에서 그것이 대출이라는 것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머는 또한 감독위원회가 헌터 바이든이 수년 동안 아버지의 청구서 지불을 돕기 위해 사업 수익금을 얼마나 자주 사용했는지 결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그 관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특정 거래를 나열하는 이메일이 있기 때문이다. 증인이나 백악관이 문서와 증언을 제공하지 않으려는 경우 어떻게 대처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코머 위원장은 "우리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사무실로 가서 문을 두드리고 이들에게 의회 모독죄를 적용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대답해야 할 질문이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우리는 이것이 국가 안보위기라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는 백악관이 이 그늘진 영향력 행사 계획에 대한 지식과 연루에 대해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의회에 오기를 기대하며, 만약 그들이 오지 않는다면, 나는 그들이 모독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리고 공화당 코커스의 대다수가 내 의견에 동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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