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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혈통 시의원 윤미 햄튼 재선 도전 실패
기사입력: 2023-11-08 14:5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에서 태어나 조지아주 릴번 시의원으로 활동해 온 윤미 햄튼이 화요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햄튼 시의원은 54%를 얻은 크리스티나 반 마넨(Christina van Maanen)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에서 첫 한인 여성 시의원이라는 역사을 썼던 그녀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아쉬움과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햄튼은 "후회 없이 시의원 자리 내려갑니다"라며 "저는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딸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의원이 된 덕분에 한인회관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많은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세상이 헛된것 같이 보일지라도 우리는 실망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을 나누며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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