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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재녹음 앨범, 2023년 미국 베스트셀러 1위 달성
2014년 발간된 오리지널 앨범 첫 주 판매량 뛰어넘어
기사입력: 2023-11-07 16:16: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4년 발매한 앨범 "1989"를 재녹음한 "1989(테일러 버전)" 앨범이 발매 일주일도 안 돼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에 등극했다. 월요일(6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다르면, 스위프트의 최신 앨범은 "빌보드 200"은 물론 스트리밍 및 바이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160만 장,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된 이 앨범으로 스위프트는 역사상 최초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 앨범 6장을 1위로 장식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 기록은 또한 2014년 발매된 오리지널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을 넘어섰다. 새 앨범에는 오리지널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과 함께 "Is It Over Now?", "Now That We Don't Talk", "Say Don't Go", "Suburban Legends", "Slut!"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트랙 5곡이 수록돼 있다. "1989"의 오리지널 트랙에는 히트곡 "나쁜 피", "블랭크 스페이스", "셰이크 잇 오프"가 포함돼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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