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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럼, 클린턴-DNC 관계자들에 재판 소환장 발부
기사입력: 2022-04-26 20:3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더럼(John Durham) 특별검사는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선거캠프와 민주당전국위원회(DNC), 퓨전 GPS, 퍼킨스 코이에에 대한 재판 소환장을 발부했다. 그는 특별검사로 그의 조사결과를 기소하면서 2016년 클린턴 선거운동을 대표했던 사이버보안 변호사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을 FBI에 거짓말 한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선거캠프, DNC, 워싱턴에 본사를 둔 민간 정보 회사 퓨전 GPS, 그리고 서스만의 전 고용주였던 법무 회사 퍼킨스 코이(Perkins Coie)는 그들이 이전에 보류된 문서를 넘겨주도록 강요하려는 더럼의 노력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거캠프와 서스만의 변호사들은 변호사와 의뢰인의 특권이 그들이 기록을 은폐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럼은 2019년 3월에서 5월경 현재 반증된 트럼프-러시아 간 담합 이야기의 2016-2017년 FBI 수사의 기원을 검토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그의 조사는 클린턴과 동맹을 맺은 그룹들이 허위 주장을 추진하는 데 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믿게 되었다고 말한다. 2017년 5월, 로버트 뮬러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결국 2016년 대선을 좌우할 트럼프-러시아 간 유착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달 초, 더럼은 퓨전 GPS가 "법적 조언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주로 제공하거나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조사 회사의 주된 기능은 당시 회사가 널리 공유했던 반대 연구 자료를 생성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월 23일, 더럼은 이 단체들에 대해 "보인트벤처의 명확한 목표에 합의하기 위한 만남은 정확히 한 번 이상 여기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특검은 정보서비스 업체 제탈리틱스(Zetalytics)의 '테크 이그제큐티브-1' 로드니 조페(Rodney Joffe), '발신자-1(Originator-1)' 에이프릴 로렌젠(April Lorenzen) 등 연구진이 2016년 6월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인터넷 자료 검색 및 수집'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럼은 로렌젠이 조페와 "초기 데이터를 모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더럼은 2016년 8월 12일 서스먼, 조페, '클린턴캠프 대행사'가 만났을 때 "보인트 벤처는 계속되었고 결정되었다"며 서스먼, 조페, 마크 엘리아스(Marc Elias,전 퍼킨스 코이 파트너)와 퓨전의 공동 창업자가 엘리아스 사무실에 모여 "피고인이 나중에 FBI로 가져갔을 것과 같은 '러시아 은행-1' 혐의"에 대해 논의한 2016년 8월 12일의 만남을 인용했다. 더럼은 "양측 모두 클린턴 선거운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의 인터넷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자료들을 수집하고 유포하는 것"이라고 썼다. "이러한 대화와 같은 기간 동안 Tech Executive-1이 정확히 그렇게 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그는 여러 인터넷 회사와 국가 보안 계약에 따라 작업 중인 한 대학의 직원들에게 (트럼프) 후보를 러시아와 묶는 '합리적인' '추론'과 '내러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인터넷 메타데이터를 채굴하고 수집하도록 지시했다." 더럼은 조페가 2016년 8월 17일 서스만과 엘리아스와의 통화, 2016년 8월 19일 서스만과 엘리아스와의 통화, 2016년 9월 8일 서스만과의 통화 및 만남을 통해 "합작 벤처"를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더럼은 자신이 본 달력을 인용, 이 모든 것이 피고가 클린턴 선거캠페인에 청구했다고 말했다. 더럼은 조페가 또한 인터넷 회사의 CEO에게 트럼프와 그의 동료의 온라인 통신과 인터넷 연결과 관련하여 경멸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엄청난 양의 인터넷 트래픽을 채굴하고 분석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더럼은 조페가 인터넷 회사 CEO에게 이메일 주소, IP 주소, 여러 트럼프 측근의 물리적 주소 등 개인 정보가 담긴 목록을 보내기도 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퓨전 측 연구원이었다고 전했다. 더럼 대변인은 "조프는 퍼킨스와 클린턴의 선거운동이 그가 발견한 정보에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서스먼은 2021년 9월 트럼프와 러시아 은행 간의 비밀 통신 채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을 때 FBI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스먼은 2016년 10월 당시 FBI의 제임스 베이커 법무장관에게 자신이 의뢰인을 대표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환장에 이어 서스먼 측 변호인단은 변호인-고객 특권의 보호를 받는다는 주장으로 사건 소재가 인정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들은 더럼의 소환장을 "놀랍고 법적으로 부적절하다"고 불렀다. "특검은 계속해서 과도하게 접근하고 있다: 그는 법이 정면으로 금지하고 있다는 증거를 인정하려고 하고, 그는 기소하지 않은 지나치게 편견적인 주장을 증명하려고 하고, 그리고 그는 그가 기소한 하나의 별개의 범죄와 전혀 무관한 행위를 증명하려고 한다"고 변호인들은 말했다. 더럼은 그것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는 4월 23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합작기업의 목표는 더 이상 명확할 수 없었다: 그것은 정치적 후보와 그의 동료들의 인터넷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비공인 정보를 수집하고 퍼뜨리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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