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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펜스퍼거: 시민권 증명 못한 1634명 등록돼있다
기사입력: 2022-04-27 20:1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국무장관은 투표용지 수집과 비시민권자의 투표등록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두 가지 모두 제3자 기관에 의해 조직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라펜스퍼거는 어제(26일) '존 솔로몬 리포츠'(John Solomon Reports) 팟케스트에 출연해 조지아주 유권자 명부에 대한 시민권 감사를 실시한 결과 투표 등록을 시도한 비시민권자 1600여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발견한 것은 유권자 명단에 올려지지 않은 1634명의 유권자들이 그들의 시민권을 증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보류 상태에 있었다"면서 "당신이 비시민권자일 경우 등록을 시도하는 것은 조지아에서 중범죄다. 그리고 그것은 1년에서 10년의 징역과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을 받는다"고 말했다. 라펜스퍼거는 국적증명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주 법무장관과 지방검사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히고, "이번 조사를 통해 조지아주에서 비시민권자를 유권자 명단에 포함시키려는 조직이 있는지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국무장관실이 조지아주를 상대로 유권자의 신분증과 시민권 검사를 요구하는 주법이 미국 헌번과 투표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스테이시 에이브람스의 페어파이트 액션(Fair Fight Action, Inc.) 그룹이 조지아주를 상대로 낸 소송을 변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펜스퍼거는 "스테이시 에이브람스가 4년 전 주지사에 출마했을 때 블루웨이브에 대해 얘기했다"며 "그녀는 '저것이 기록되고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녀는 그들이 우리의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기를 원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 계속 이루고 있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여기 조지아에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오직 미국 시민들만 투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펜스퍼거는 또한 투표용지 수집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권자들이 어떻게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강요받을 수 있는지 설명했다. 라펜스퍼거는 "우리는 사람들이 투표할 때 자유롭게 그들의 선택을 표현하길 원하지만, 유권자를 강요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이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아는 다음 것은 회사를 소유한 사람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누구에게 투표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아니면 노조 상황이라면 노조 보스가 당신에게 투표할 사람을 강요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자유의지 결정을 내렸으면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자유의지 결정을 내렸을 때, 그들의 목소리가 진정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어떠한 강요 시도도 하지 않고 투표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우리가 투표 장소에서도 그러한 것을 금지하는 이유다. 150피트 이내에서는 정치활동을 시작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에게 투표하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그들을 지역 투표소에 내버려 두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라펜스퍼거는 2020년 조지아 주 선거 때 자신의 사무실의 투표수집 조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시민권자 투표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배경 조직 지원, 구체적으로 누가 수확자들에게 얼마를 지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 그는 "우리는 끝까지 그것을 추적할 것이다"라고 맹세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돈을 추적하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진상을 규명하고 기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 사건의 배후에 어떤 조직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루더보트(True the Vote) 설립자 캐서린 엥겔브레히트(Catherine Engelbrecht)는 라펜스퍼거가 투표용지 수집(ballot harvesting)을 조사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녀는 화요일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투표용지 수집이 많은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표준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가 15개월 이상에 걸친 이 조사에서 가장 슬픈 것은, 이 문제에 관련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이 너무 오랫동안 많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이 일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투표용지 수집보다 '투표용지 밀매'(ballot trafficking)라는 용어를 정말 선호한다. 그리고 우리는 유권자 남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여기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중단돼야만 하는 과정의 남용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엥겔브레히트는 "트루 더 보트가 조지아주의 풀턴 카운티, 위스톤신주의 밀워키 카운티, 미시간주의 웨인 카운티, 애리조나주의 마리코파 카운티와 유마 카운티,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 카운티 등 투표용지 수집 조사에 초점을 맞춘 카운티에서 '충격적인 일관된' 패턴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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