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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 트위터에 항소…쫓겨난 이들과 만남 초대
해거티 상원, MTG와 함께 ‘21세기 자유법’ 발의
기사입력: 2022-04-28 20:17: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매입을 진행하는 가운데, 개인 트위터 계정의 정지에 대해 항소하고, 그를 다른 금지된 트위터 사용자들과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토론에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코로나19에 대한 '오보'를 유포한 혐의로 계정이 영구 정지된 그린 의원은 머스크에 대해 "신중하게 낙관적"이라며 자신에 대한 금지 결정에 대해 분명히 항소할 것이라고 오늘(28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린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새로운 플랫폼 "트루스 소셜"도 지지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의회 계정을 통제하는 제약없이 개인 트위터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그녀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머스크를 워싱턴DC로 초대해 자신과 이 웹사이트에서 금지된 유명 트위터 계정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원탁 토론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린은 "나는 머스크는 잘 모르지만, 워싱턴DC에 나와 함께 이야기하러 오도록 초대한다"며 "나는 부당하게 트위터에서 금지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의 원탁회의를 소집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그가 언론의 자유를 믿는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 모두가 그러기를 바라는, 그들에게 옳은 일을 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스스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린은 인포워즈(Infowars)의 진행자인 알렉스 존스9Alex Jones)와 도발적인 밀로 이아노풀로스(Milo Yiannopoulos)가 토론에 초대될 "이런 종류의 검열로 인해 공공 생활에서 거의 삭제될 뻔한 사람들"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테네시주의 빌 해거티(Bill Hagerty,공화) 상원의원과 함께, 그린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절제를 현 시대로 가져오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소개했다. "21세기 자유법"(21st Century Freedom Act)이라고 불리는 그것의 목표는 콘텐츠 정책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통신품위법 230조를 폐지함으로써 소셜 미디어에 "합리적이고 비차별적인 접근"을 제공하는 것이다. 230조는 웹사이트가 사용자가 게시한 내용을 게시자가 아닌 통신사로 취급되도록 보장하지만 사용자가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콘텐츠를 제거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해거티 의원은 성명을 통해 "의회가 230조를 폐지하고 지배적인 빅테크 기업들을 통제하며 현대 공공광장에서 그들이 말하고 듣는 것에 대한 책임을 미국 국민들에게 다시 맡기는 것은 오래 전의 일"이라고 말했다. 그린은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탈환하기를 바라는 중간선거가 끝날 때까지 법안을 밀어붙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에 대한 트위터 매각이 발표된 이후 며치 동안 보수 성향의 많은 사용자들의이 팔로워와 참여도가 증가했다. 그린의 의회 계정에는 매각이 발표된 월요일 이후 15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트럼프는 트위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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