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라스무센: 대다수 국민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긍정적’
기사입력: 2022-04-29 20:21: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라스무센이 오늘(29일) 발표한 여론조사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트위터를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는 것에 대해 더 좋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62%의 미국 성인들은 머스크의 인수가 트위터를 더 좋게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단 13%만이 머스크의 인수가 트위터를 더 나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12%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1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1%는 트위터를 일주일에 최소 몇 번 사용한다고 답했는데, 30%는 트위터를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25%는 트위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한다고 답했고, 10%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위터는 월요일 머스크의 440억 달러 인수 제안을 받아들인다고 발표했다. 43%의 설문조사 응답자는 트위터를 머스크가 인수하면 트위터를 더 많이 사용할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19%는 트위터를 덜 쓰겠다고 했다. 21%는 머스크의 오너십이 자신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1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6~27일 이틀간 1천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에서 ±3%포인트다. 이달 초 머스크가 트위터를 처음 사겠다는 제안을 한 뒤 머스크의 인수가 회사에 좋을지 나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이제 트위터가 머스크의 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러한 분열은 대부분 사라졌다고 라스무센 리포트는 전했다. 공화당 70%, 민주당 57%, 주요 정당과 무관한 61% 등 모든 정치 범주의 대다수는 머스크의 인수가 트위터를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모든 인종 범주 - 백인 64%, 흑인 51%, 기타 소수자 63% - 대두수는 트위터가 머스크의 소유 하에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공화당 61%와 민주당 30%, 무소속 40%가 머스크가 트위터를 소유하게 되면서 트위터를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 31%, 공화당 11%, 무당파 15%는 머스크가 소유하고 있어서 트위터를 사용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답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트위터 사용자들의 빈도가 더 높은데, 40세 이하의 여성들은 매일 혹은 거의 매일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66%는 머스크의 인수합병이 트위터를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남성은 58%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의 48%가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답해, 37%에 머문 여성보다 미래 참여 의사를 더 높게 나타냈다. 40세 이하의 미국인들은 머스크의 소유권이 트위터를 더 좋게 만들 것이라는 그들의 연장자들보다 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라스무센은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