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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 트윗 다시하면 연방기관 무기화할 수도
기사입력: 2023-01-18 16:40: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Elon Musk) 트위터 CEO는 수요일(1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위터를 다시 시작할 경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자신의 플랫폼을 겨냥해 "연방기관을 무기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 익명의 소식통들은 NBC뉴스에 트럼프가 11월 머스크에 의해 복권된 후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을 다시 고려했다고 말했다. 머스크가 인수되기 전 트위터는 1월 6일 의회 사태 이후 트럼프를 플랫폼에서 영구 정지시켰다. 트럼프는 처음에 새로 활성화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자신의 트루스소셜 플랫폼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CEO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직 대통령이 자신의 계정을 사용할 경우 연방기관들에게 트위터를 표적삼도록 지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바이든 행정부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그들은 트위터에 대항해 연방 기관을 무기화하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트럼프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대한 반응으로 나왔다. 머스크는 12월 초부터 "트위터 파일"을 폭로하기 위해 기자들과 협력해 왔다. 이러한 내부 통신 중 하나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한 뉴욕포스트의 2020년 10월 보도를 진압하는 데 FBI와 CIA를 포함한 연방기관의 개입을 드러냈다. 언론인 맷 타이비(Matt Taibbi)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FBI 법률자문 출신인 짐 베이커(Jim Baker) 트위터 총괄부법률고문은 이 이야기를 억압하는 것을 옹호하는 내부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서명 진술서에 따르면, FBI는 또한 전 트위터 신뢰 및 안전 책임자인 요엘 로스(Yoel Roth)에게 선거에 개입하기 위한 국가 행위자들(state actors)의 잠재적인 "해크-앤-리크"(hack-and-leak) 작전에 대해 경고했었다. 12월 21일, FBI는 "트위터 파일"을 "당 기관의 신용을 떨어뜨리기 위한 시도"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FBI는 "음모 이론가들과 다른 사람들이 기관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유일한 목적으로 미국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카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 백악관 대변인은 머스크가 플랫폼에 만연해 있다고 말한 잘못된 정보와 혐오 발언으로부터 대중을 산만하게 하기 위해 "트위터 파일"을 "무작위적으로" 공개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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