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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확진자 어제 3472명 더 늘어 또 최고기록
기사입력: 2020-07-03 12:30: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보건부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50분 현재 조지아주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만7709명으로 전날에 비해 3472명이 늘어났습니다.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3천명을 넘어선 것은 어제가 처음인데요, 조지아주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자수가 가장 많이 나온 카운티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귀넷카운티로, 전달 대비 257명이 더 늘어난 8619명, 그 뒤로 풀턴이 7527명, 디캡은 6172명, 캅이 5301명, 홀 카운티가 3310명 순입니다. 사태의 심각성은 확진률, 그러니까 검사자수 대비 확진자수 비율에서도 엿보이는데요, 어제 확진률은 8.5%로, 전달보다 0.1%포인트가 또 올랐습니다. 이번 주들어 거의 매일 0.1% 확진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바이러스 확산이 더 찐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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