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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에 이어 영부인 폭로 책 ‘멜라니아와 나’ 출간 예고
기사입력: 2020-07-07 12:01: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이 휩쓸고 간 자리에 이번에는 영부인의 최측근으로 통했던 15년 지기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가 쓴 "멜라니아와 나"(Melania and Me)가 오는 9월 출간된다고 대중문화 월간지 Vanity Fair가 보도했습니다. 울코프는 멜라니아 여사와의 인연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를 맡았었는데요, 그 비용으로 2600만 달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후 2018년 갑자기 백악관에서 쫓겨났습니다. 울코프는 당시 사실이 아니라며 배신당했다고 말했었는데요, 배니티페어는 울코프가 '멜라니아와 나'에서 뉴욕에서 멜라니아 여사와 우정을 쌓은 순간부터 백악관에 입성했다가 돌연 나오기까지의 여정을 자세하게 기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멜라니아와 나"는 볼턴의 회고록을 출간한 '사이먼 앤 슈스터'의 하위 브랜드 '갤러리 북스'에서 출간하는데요, 이 책의 홍보문에는 "울코프는 멜라니아 트럼프와 15년 우정의 이면을 폭로하고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백악관'에 대해 증언한다"고 쓰여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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