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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지사, 애틀랜타 도심 불법 거리 경주 단속
기사입력: 2020-09-21 11:3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애틀랜타에서 토요일 밤 거리 순찰 활동을 한 몇몇 기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지아 주 순찰대, 캅 카운티 경찰서, 귀넷카운티 보안관실, 디캡카운티 경찰, 클레이튼 카운티 경찰 등이 애틀랜타 경찰과 함께 175건의 단속을 감행한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집중단속으로 총 7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고 지명수배자 7명이 체포됐다. 또한 166개의 교통위반 딱지가 발급됐으며, 199건의 경고조치와 함께 15대의 차량이 압류됐다. 난폭운전 혐의는 12건이나 적발됐다. 말 그대로 불법 거리경주와의 전쟁을 치른 셈인데, 경찰당국은 지난 주말 벌어진 단속이 특별한 것이라기 보다는 지난 2월부터 계속되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AJC는 지난 5월 거리경주 단속 규모가 지난주 보다 더 컸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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