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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가 이기면 트럼프의 대법관 지명은 철회돼야”
기사입력: 2020-09-21 11:41: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어제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선거유세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관 후임 인준을 밀어붙이려는 것에 대해 "부당한 정치적 권력행사"라고 비난하면서, 만약 자신이 선거에서 이기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폭스뉴스는 바이든이 대법관 수를 늘리는 코트-패킹(court-packing)을 찬성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는데, 다만 선거기간인 만큼 승자가 공석을 채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이 입소스와 여론조사한 결과에는 응답자의 62%가 이번 대선에 이긴 사람이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을 지명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전국에서 1500명이 응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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