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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에 도전할 외국인 찾아요”
총영사관, 6월17일 ‘제2회 K-POP 페스티벌’ 동남부지역 예선전 개최
기사입력: 2017-04-06 14:44: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외국인들의 K팝 실력을 겨루는 제2회 K-Pop 월드 페스티벌 미동남부지역 예선전이 오는 6월17일(토) 오후 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예선전 참가자격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미국시민권자로 국한되며 부모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적이 없어야 한다. 예선전은 보컬과 퍼포먼스 2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1인 또는 팀으로 한 부문에만 신청할 수 있다. 주관 기관인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보컬 팀의 경우 b갠서는 2명까지 허용되며, 퍼포먼스 팀은 원곡 그룹 이누언수에 맞게 구성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예선 통과 1, 2위 팀은 동영상을 통해 심사하는 1, 2차 본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본선 진출 참가자는 오는 10월20일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K-Pop 페스티벌 세계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를 6월9일(금)까지 총영사관 이메일(atlanta@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consul.org 에서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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