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윤보라 시인, 생애 첫 미술 개인전
16~30일, 낙원 떡 카페에서
기사입력: 2017-04-11 23:42: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두 권의 책을 낸 시인이자 수십년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윤보라씨가 생애 첫 개인 미술전시회를 마련하고 한인동포들을 초대한다. 윤씨는 부활절인 16일(일) 오후 3시 둘루스 소재 낙원떡카페(Sweet Rice)에서 개인 미술전시회 리셉션을 갖고, 30일까지 자신의 유화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애틀랜타텍에서 인테리어학과를 졸업한 윤씨는 더글라스빌 예술인협회 회원으로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차례 주류사회에서 공동전시회에 참여하거나 작품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는 윤씨는 2017년에는 ‘이달의 예술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번 개인전에는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과 더글라스 카운티 예술품 전시회에서 3위에 입상한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풍경화와 인물화 등이 전시된다. 윤씨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에 특별한) 주제는 없다”며 “한인사회에서도 (전시회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정받고 싶다”면서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고 궁금해서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전시된 작품은 판매도 할 예정이다. 한편, 윤씨는 애틀랜타 문학회와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770-942-7886 △낙원떡카페 주소= 2180 Merchasnt Way Duluth, GA 30096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