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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위기 현안을 논한다”
한미우호협회, 30일 ‘동북아 안보와 충돌 위험’ 토론회 개최
표세우 국방무관, 미육군 예비역 4성 장군들도 패널로 참여
표세우 국방무관, 미육군 예비역 4성 장군들도 패널로 참여
기사입력: 2017-05-15 17:27: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미우호협회가 오는 30일 주최하는 안보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하는 인사들. 좌로부터 프랭크 블레이크 한미우호협회 회장, 표세우 국방무관, 버웰 벨 대장, 래리 엘리스 대장, 페이-링 왕 교수. |
한국과 미국의 군사안보관련 전문가들이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한 현안을 토의하는 ‘동아시아 안보 포럼’이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한미우호협회(공동대표 박선근)는 오는 30일(화) 오전 11시30분 조지안 클럽에서 ‘동북아 안보와 충돌 위험’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프랭크 블레이크 한미우호협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는 주미한국대사관 국방무관으로 재직중인 표세우 준장,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미연합사 주한미군 유엔사령관으로 재직했던 버웰 벨 대장(예비역), 미 육군 사령관을 역임한 래리 엘리스 대장(예비역), 조지아텍 샘 넌 국제대학원의 페이-링 왕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최근 미국의 안보 이슈로 급부상한 북한 관련 소식들을 놓고 토론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토론회에서 △국제사회 압력과 비난에 반항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실험 △핵탄두를 탑재하고 3500마일을 날아갈 수 있는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 △‘미국 타격계획’에 샌디에고, 워싱턴, 텍사트 등이 포함된 점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이 실험 발사한 무기를 요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점 △북한이 핵탄두 미사일을 실험했다고 발표한 것 △교황이 북한 분쟁을 종식시키고 파괴적인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중재하겠다고 한 점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조지아주에 설립된 한미우호협회는 양국 국민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한 모임으로 매년 6.25 참전용사 전몰자를 위한 추모행사와 미국내에서 두각을 보인 아시안을 선정해 시상하는 ‘뉴 아메리칸 히어로’ 상을 재정해 수여하고 있다. △문의= 박선근 대표, parkk@ao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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