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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의 양형 거래가 "이중 사법 기준"이냐는 질문 받은 갈랜드
기사입력: 2023-06-21 17:57: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릭 갈랜드 연방 법무장관은 수요일(21일) 스웨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와 연방 총기 및 세금 혐의에 대한 법무부 간의 양형 거래가 "다른 사법 기준"을 반영하는 것인지 질문받았다. 헌터 바이든은 두 건의 세금 경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법무부와 총기 혐의에 대한 보호 관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징역형을 피할 수 있게 되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만큼 법적 처우가 가혹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헌터 바이든이 받은 처벌의 정도에 대한 질문에 갈랜드 법무장관은 기자에게 수사 결론에 대한 질문은 해당 사건의 연방검사에게 하라고 답했다. 갈랜드는 "법무장관으로 임명된 순간부터 나는 이 문제를 전임 대통령이 임명하고 전 행정부에서 이 문제를 맡았던 미국 검사에게 맡길 것이며, 그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대로 이 문제를 결정할 전권을 부여할 것이며, 그가 그렇게 했다"고 답변했다. 헌터 바이든에게 제기된 혐의는 세금 미납과 연방 총기 신청서에 거짓말을 한 혐의에 대한 델라웨어 연방지검의 수년간에 걸친 조사에 따른 것이다. 헌터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이사로 재직할 당시 면밀히 조사된 사업 거래를 포함하여 여러 다른 조사의 대상이기도 하다. 트럼프,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보수 라디오 진행자 래리 엘더 등 많은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법무부와 헌터 바이든의 거래를 '달콤한 거래'이자 '2중 사법 시스템'이라고 비난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 팀 스콧은 바이든의 법적 처리가 "손목을 때린 것"이라고 주장했고, 전 유엔 대사 니키 헤일리는 답보다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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