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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내부고발자: 헌터에 대한 수색 영장·기소 차단돼
조 바이든, 중국 에너지 관리들과의 회의에도 참석해
기사입력: 2023-06-22 17:20: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헌터 바이든 수사에 대한 두 건의 수색 영장이 차단되고, 더 광범위한 범죄 혐의를 포함해 광범위한 간섭을 받았으며, 동시에 정부가 조 바이든이 아들의 중국 사업 파트너를 만났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목요일 공개된 한 국세청(IRS) 감독요원의 증언이 발표됐다. 이같은 사실은 하원 세입위원회가 내부고발자 게리 샤플리(Gary Shapley)가 진술한 헌터 바이든의 세금 프라이버시 정보와 특혜 및 정치적 간섭 혐의를 공개하기로 의결하면서 언론에 의해 알려졌다. 그는 경력 검사들이 원래 헌터 바이든을 2014년부터 시작된 수많은 세금 위반으로 기소하려고했지만 결국 조 바이든 지명자가 더 광범위한 기소 계획을 취소했다고 확인했다. 결국 혐의는 2017년과 2018년 두 가지로 좁혀졌고 대통령 아들의 징역형을 면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그는 의원들에게 "델라웨어주 연방검찰청, 법무부 세무국, 법무부가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 대한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수사에서 특혜를 제공하고 확인되지 않은 이해 충돌을 방치했기 때문에 내부 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샤플리는 증언에서 연방 검사가 헌터 바이든의 증거를 찾기 위한 수색 영장을 두 번이나 거부했다고 밝혔는데, 하나는 회사 문서가 있는 보관함과 헌터 바이든이 살고 있는 조 바이든의 델라웨어 거주지에 대한 영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요원들이 합당한 이유 기준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장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샤플리는 2020년 12월 델라웨어에서 이 사건을 담당하던 연방검사가 조 바이든의 자택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과정에 대해 "결정은 그 주스를 짜낼 가치가 있는지 여부였다"면서 "그리고 여기서 한 진술은 그녀가 헌터 바이든의 거주지 및/또는 바이든 대통령의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수색 영장을 수행하는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녀는 또한 조 바이든의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우리가 그것을 승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나중에 요원들이 헌터 바이든이 회사 기록 중 일부를 보관한 보관함에 대한 수색 영장을 구하기 위해 방향을 전환했을 때, 그들은 다시 좌절됐고 대신 검찰은 바이든 법무팀에 경고했다. 샤플리는 수년간 국세청 요원으로 일하면서 이러한 거부는 전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선거가 끝난 후에도" 거부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많은 것들이 거기 있다. 내가 일했던 다른 어떤 사건에서도, 만약 조사 대상 연도와 관련된 비즈니스 문서와 개인 문서가 있는 저장 장치가 있다면 (거주지가 아닌 저장 장치에 있기 때문에 위험은 제로였다), 내가 함께 일했던 어떤 검사도 그 문서를 가져 오라고 말하지 않을 검사는 없다"고 말했다. 델라웨어주 연방검사 데이빗 와이스(David Weiss)는 2022년 3월경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기소를 시도했으나 거부당했다. 와이스는 2022년 봄에 법무부로부터 특별검사 지위를 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와이스는 2022년 가을에 캘리포니아 중앙지법에 기소를 요청했지만, 2023년 1월에 해당 요청은 거부됐다. 샤플리는 또한 검찰이 조 바이든이 아들의 중국 에너지 고객인 CEFC의 관계자들을 만났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확인하면서 가족 동료인 롭 워커(Rob Walker)가 FBI에 제공한 인터뷰를 설명했다. 그는 "워커는 계속해서 전 부통령이 CEFC 회의에 나타난 사례를 설명했다"면서 "워커는 이렇게 말했다:우리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전 부통령이 들러서 모두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물도 마시지 않은 것 같다. 헌터 바이든이 '내가 회사를 창업하거나 이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에 그는 내가 주변에 있으면 그가 나타날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FBI 요원이 물었다:'그래서 헌터 바이든이 거래를 성사시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그 회의에 그의 아버지가 나타나도록 조율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까?' 워커가 대답했다: '물론이죠.' FBI 요원은 계속했다:'그가 재임 중일 때 또는 아버지가 아직 재임 중일 때 헌터 바이든이 아버지와 함께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까?' 워커가 대답했다:'예.'" 샤플리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부하 직원의 추가 증언은 다음과 같은 사항도 확인시켜줬다고 저스트더뉴스는 보도했다. 1. 법무부는 2017년 이전에 발생한 수십만 달러 이상의 미신고 소득과 관련된 세금 범죄 혐의에 대해 공소시효가 만료되도록 허용했으며,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부리스마 등 외국 기업으로부터의 소득도 포함됐다. 2. 국세청 범죄 수사팀은 FBI가 헌터의 노트북에서 이메일을 복구해 현 대통령의 아들이 2014년부터 부리스마로부터 받은 최소 40만 달러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2017년까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3. 국세청이나 바이든을 수사하는 FBI 요원들은 FBI가 받은 기밀 인적 출처 정보를 본 적이 없으며, 부리스마 임원이 헌터와 다른 바이든 가족에게 각각 500만 달러를 지불한 뇌물 거래 혐의를 요약한 FD-1023 양식에 문서화되어 있다. 샤플리와 그의 익명의 부하 직원은 자신이나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알고 있는 그 누구도 해당 혐의와 관련된 정보를 받은 적이 없으며 결과적으로 이 문제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샤플리의 진술서에는 윌리엄 바(William Barr) 전 법무장관의 발언이 언급되어 있는데, 그는 이 정보를 델라웨어에서 진행 중인 조사에 참고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바 전 법무장관은 6월 초 페더럴리스트(Federalis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중단했다는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민주·메릴랜드) 하원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사실이 아니"라며 "수사를 종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추가 조사를 위해 델라웨어주로 보내졌다"고 덧붙였다. 하원 세입위원회 제이슨 스미스(Jason Smith,공화·미주리) 위원장은 정의가 부유하고 정치적으로 연결된 개인들에게 "호의로 이점을 주는 것"이 되어선 안 되다고 말했다. 그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오직 세입위원회만이 이 정보를 하원 전체에 합법적으로 보고해 미국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는 향후 위법 행위를 예방하고, 다른 내부고발자들이 앞으로 나서도록 장려하며, 향후 입법 개혁 가능성을 고려하는 데 중요한 단계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에 "하원 세입위원회 공화당원들은 IRS 내부고발자 2명과의 14시간 분령의 필사본 인터뷰를 공개하기로 투표했다"면서 "연방 정부가 '유명 인사'에 대한 조사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는 놀랍다"고 말했다. 하원 세입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자료는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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