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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한인회장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 접수
“추천인 계속 서명 받는 중…500명 이상 모을 것”
기사입력: 2023-09-26 11:04: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재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승)는 25일(월) 한인회관에서 이홍기 회장으로부터 입후보 서류를 접수받았다. 이 회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추천인 35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후 26일(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는 "실제로는 500명이 넘을 것"이라며 "지금도 계속해서 추천인 서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시행세칙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매해 한인회비를 납부한 정회원만이 회장 입후보 자격을 갖게 되는데, 현재 한인회장 후보감으로 하마평에 올랐던 인사들 중 이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없어 사실상 이홍기 회장의 단독출마로 처리될 가능성이 큰 상태다. 이 회장은 연임을 하겠다고 밝힌 이후 후회스러운 생각이 든다면서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임 의사를 밝힌 이후 모욕적인 인신공격을 당하기까지 했는데, 그 일로 인해 더 강한 의지를 갖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접수 현장에는 이재승 위원장 외에도 박상복, 김일홍, 김성권, 송미숙 등 선관위원들이 함께 이홍기 회장의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앞서 최병일 위원과 유은희 위원이 선관위에서 사임한 이후 김일홍 전 한인회장과 박상복씨가 새 선관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이 회장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1일(일) 출국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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