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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삼성·LG 세탁기 비상…ITC, 반덤핑관세 승인
한국산 대우세탁기 151%…멕시코산 삼성 세탁기는 72% 적용
기사입력: 2013-01-23 15:32: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의 세탁기에 대해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려는 미 상무부의 결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위원회는 23일 월풀사가 한국과 멕시코산 세탁기에 대해 제기한 반덤핑 소송과 그에 따른 미 상무부의 반덤핑 최종 판결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월풀사는 ‘미국 세탁기 산업의 승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달 20일 한국과 멕시코산 가정용 세탁기가 정부 보조금과 덤핑을 통해 미국 시장에 저가 판매되고 있다는 최종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상무부는 한국산 세탁기에 대해 대우일렉트로닉스 82.41%, LG전자 13.02%, 삼성전자 9.29% 등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 또 정부 보조금에 따른 상계관세로 대우일렉트로닉스에 72.30%, LG전자와 삼성전자에 각 0.01%, 1.85%를 추가로 부과하기로 했다. 한편 멕시코산 삼성 세탁기에 대해서는 총 72%의 관세가 부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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