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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사회, 귀넷 지방검사장 재선에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3-10-11 14:1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사회가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의 재선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김일홍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제공 |
애틀랜타 한인사회 리더들이 재선에 도전하는 팻시 오스틴-갯슨(Patsy Austin Gatson,민주)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월드옥타 박남권 회장을 비롯해 박형권 전 회장, 박종오 전 회장, 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대표, 김광수 미동남부강원도민회장, 김일홍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등은 10일(화) 둘루스 소재 한식당 청담에서 "후원의 밤" 모임을 갖고 오스틴-갯슨 검사장의 재선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스틴-갯슨 검사장은 한인사회의 뜨거운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한인사회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선거에서 귀넷 카운티 최초의 흑인 여성 지방검사장으로 선출된 오스틴-갯슨 검사장은 28년 동안 귀넷 검사장이었던 대니 포터(Danny Potter,공화)를 상대로 ▲비폭력 초범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줘 석방되도록 옹호하고 ▲잘못된 유죄판결을 검토해 번복하는 부서를 설치하고 ▲책임법원을 확대해 재활 자원을 제공한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했다. 시라큐스 대학과 에모리 로스쿨을 졸업한 그녀는 30년 경력의 변호사이며, 25년간 귀넷에 거주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조지아 한인 범죄예방위원회,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SBGA), 청소년 마약퇴치위원회(COYAD) 등 한인 단체들이 포함된 아시안들이 오스틴-갯슨 검사장의 재선을 후원하는 모임을 갖기도 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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